29일 유럽증시, 오름세 마감

유럽증시가 29일(현지시간) 오름세로 마감했음. 경기지표 개선이 투자심리를 북돋웠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7% 상승한 208.03으로 마감했음.

프랑스 CAC40 지수는 2.04% 상승한 3,193.68로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4,885.09로 2.27% 상승했으며, 영국 FTSE 지수는 4,294.03으로 1.25% 상승마감했음.

6월 거래를 하루 남기고 있는 지수의 2분기중 상승폭은 1999년 이래 가장 큰 상황임. 경기지표 개선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음. 이날 유럽위원회(EC)는 지난 6월 유로지역의 기업·소비자 경기신뢰지수가 전월 70.2에서 73.3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음.

이같은 6월 신뢰지수는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음. 블룸버그통신 조사로는 당초 71 정도가 예상됐었음.

국제유가 반등으로 BP와 로얄 더치 쉘이 각각 3.2%와 1.8% 상승하는 등 에너지 종목들이 반등세를 나타냈음. 도이체텔레콤도 2.5% 상승했음. 세계 최대 모바일폰 업체인 보다폰이 T 모바일의 영국 지수 인수를 검토중이란 소식이 재료로 작용했음.

이외에 로이즈뱅킹그룹은 골드만삭스가 `강력 매수` 종목으로 추천한 데 힘입어 6%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