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고용지표 악화로 일제히 하락 마감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급락했음. 미국과 유로존의 고용지표 악화로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최근 경기후퇴 완화 조짐과 함께 축소돼왔던 미국의 고용감소폭은 재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음. 실업률은 9.5%로 26년만에 최고치에 올랐음. 유로존의 실업률 역시 9.5%로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04.12로 전일대비 5.34포인트(2.55%) 하락했음.

국가별로는 독일 DAX30 지수가 4718.49로 186.95포인트(3.81%) 하락했음.
프랑스 CAC40 지수는 3116.41로 96.22포인트(3.00%) 내렸음.
영국 FTSE100 지수는 4234.27로 106.44포인트(2.45%) 밀려났음.

자동차주가 크레디트 스위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약세를 나타냈음. 다임러가 5.5%, 포르쉐가 4%, BMW가 3.4% 각각 하락했음.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도 부진했음. 토탈과 로얄 더치 쉘이 각각 3.8%, 3.3%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