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멕시코 증시, 美 서브프라임 구제발표로 최고가 경신

미국 서브프라임 구제책이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돼 6일 멕시코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
美 백악관은 오늘 발표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금리를 향후 5년간 동결한다고 발표해 주택금융시장 위기를 완화시킴.
이에 따라 멕시코 증시의 IPC 지수는 495.66P(1.61%) 상승하며 31,257.30에 장을 마감.

이날 멕시코 증시에서는 주택업종이 강세를 보임.
주택건설업체 홈엑스(Homex)는 2008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8.81%나 급등하며 99.93페소에 거래를 마감.
또한 세계 최대의 건설자재 생산업체인 세멕스(Cemex)는 3.33% 오른 31.07페소를 기록.
멕시코 최대의 건설업체인 ICA, 주택건설업체 아라(Ara) 등도 각각 3.98%, 2.11% 상승했음.

이외에도 멕시코 2위 규모의 소매업체 소리아나(Soriana)는 경쟁업체인 자이갠트(Gigante) 사로부터 206개 매장을 13.5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6.12%나 급등.
또한 금은광산 채굴업체인 페놀스(Penoles)는 국제 금은 가격이 올해에만 200% 오르는 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가 8.55% 급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