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증시, 4일 연속 상승.. 3,100선 돌파

중국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하이종합지수가 3100선을 돌파했음.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30포인트(1.18%) 오른 3,124.67로 거래를 마쳤음.
상하이A주는 38.16포인트(1.18%) 오른 3,280.26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1.41포인트(0.72%) 뛴 198.62에 끝남.

중국증시의 상승세는 이날 일본 등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임.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5.5%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데 이어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씨틱증권 등 증권주들이 6% 이상 급등하며 이날 상승세를 주도.
기업공개(IPO)가 본격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투자은행(IB) 사업부를 거느린 증권사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이 증권주 강세에 재료로 작용.

바오산 등 철강업체도 원자바오 총리의 업계 통폐합 발언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횡보세를 펼치다 하락한 채로 마감했음.

항셍지수는 223.99포인트(1.23%) 하락한 17,979.41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56.15포인트(1.42%) 오른 10,827.62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