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럽증시, 실적 호재 속 상승마감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음.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에 도움을 준 가운데 은행주와 에너지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7% 상승한 200.50으로 거래를 마쳤음.
영국의 FTSE 지수는 74.96포인트(1.82%) 상승한 4202.13을,
독일의 DAX 지수는 146.03포인트(3.19%) 급등한 4722.34를,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68.98포인트(2.31%) 오른 3052.08을 각각 기록했음.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미국 증시에서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미쳤음.
도이체방크와 UBS는 각각 4.4%, 4.2% 급등했음.
BNP파리바와 유니크레디트 역시 2.5%, 3.9% 올랐음.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필립스의 주가도 4.5% 올랐음.
필립스가 이날 발표한 2분기 순이익은 4400만유로(61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94%나 급감했음.
하지만 당초 적자를 보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흑자를 기록, 시장에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였음.

에너지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음.
로얄 더치 쉘이 2% 올랐고, BP도 2.2%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