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증시, IPO 부담으로 1.1% 하락

중국 증시는 기업공개(IPO) 물량 부담이 점쳐지면서 약세로 마감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37P(1.07%) 하락한 3,080.55에 끝남.
상하이A주는 35.12P(1.07%) 내린 3,233.81로 마감.
상하이B주는 0.87P(0.44%) 떨어진 197.97로 장을 마침.

중국 증시 역사 상 5번째로 큰 규모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의 IPO를 앞두고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이 회사의 IPO 규모는 총 405억 위안 수준으로 중국 증시 역사 상 5번째로 큰 규모이며, 최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음.
이에 따라 주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주요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탬.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등 시가총액 1~2위 기업들이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공상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등 은행주는 2% 가까이 하락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 기업실적이 경기 회복 지연 우려를 확인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453.79P(2.56%) 밀린 17,254.63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