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도 증시, IT업종 및 통신업종 강세 속에 0.9%↑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 소식으로 7일 인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1개월 간 최고치를 기록.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170.13P(0.9%) 상승하며 11월 2일 이후 최고치인 19,966.00으로 장을 마감.
니프티 지수 역시 19.60P(0.3%) 올라 5,974.3을 기록.

7일 인도증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업종이 급등세를 보임.
전체 매출의 60%가 대미 수출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 업종은 그동안 미국 경기침체의 우려로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었다고 인도 증시의 한 관계자는 밝힘.
그러나 인도 대외수출 2위 규모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 인포시스(Infosys Technologies Ltd.)는 美 정부의 서브프라임 구제책 발표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가 상승이 이루어짐.
인포시스도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올 한해에만 주가가 23% 하락했지만, 미국 경제지표 회복 소식 덕분에 7일 주가는 5.1% 급등하며 1,718.15루피를 기록.
이외에도 같은 소프트웨어 업종인 I-Flex 솔루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등도 각각 5.8%, 2.6% 상승했음.

한편 통신업종 역시 상승세를 기록.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즈(Reliance Communications Ltd.)는 글로벌 시스템에 기반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의 허가를 받아내면서 주가가 상승.
인도 최대의 무선통신사업자인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 Ltd.) 역시 주가가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