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증시, 4일 연속 상승

유럽증시가 나흘째 상승했음.
노키아가 급락했지만 노바티스와 소시에떼 제너럴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0.5% 상승한 201.05로 마감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15.38포인트(0.35%) 상승한 4361.84를,
독일의 DAX 지수는 28.75포인트(0.58%) 오른 4957.19를,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8.41포인트(0.9%) 상승한 3199.68을 기록했음.

미국의 JP모간체이스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음.
소시에떼 제너럴이 3.1% 올랐고 BNP 파리바는 1.7%, 바클레이즈는 0.5%, HSBC 홀딩스는 1.1%씩 상승했음.
이중 소시에떼 제너럴은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음.

제약사인 노바티스도 3.5% 상승했음.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내놓은데 이어 올 연간 매출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세계 최대 휴대폰업체인 노키아는 14%나 급락했음.
향후 이익 및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이 악재로 작용.
노키아는 하반기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상반기 수준인 11.3%로 하향조정했음.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인 17.4%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