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증시, 5일 연속 상승

유럽증시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실적 호조와 더불어 유럽증시 전망치에 대한 상향 조정이 호재로 작용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1포인트(0.39%) 오른 210.67으로 장을 마감.
영국의 FTSE지수는 26.91포인트(0.62%) 상승한 4,388.75에 끝남.
독일의 DAX 지수는 21.21포인트(0.43%) 오른 4,978.40으로 거래를 마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8.78포인트(0.59%) 상승한 3,218.46을 기록.

IBM과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휘한 점이 호재로 작용.
UBS가 FTSE 유로퍼스트 300의 연말 목표지수를 종전 900선에서 1000선으로 상향조정한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지수는 이날871.05를 기록했음.

프랑스의 IT컨설팅사인 캡게미니는 3% 올랐음.
경쟁사인 미국의 IBM이 올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

자동차 메이커 르노도 1.6% 상승했음.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16.5% 감소했지만 감소폭이 예상치보다 적었다는 평가가 영향을 미쳤음.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은 3% 올랐음.
분기 영업손실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적을 것이란 관측이 영향을 미쳤음.

프랑스의 호텔그룹인 아코르는 2분기 실적부진 영향으로 7.5%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