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4일 연속 상승

도쿄증시는 뉴욕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4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51.16포인트(0.55%) 오른 9,395.32로 장을 마침.
1부 시장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6.04포인트(0.69%) 상승한 878.29를 기록.

일본 증시는 미국 은행 JP모간체이스의 실적 호조로 어닝 시즌에 대한 우려가 경감하면서 상승 마감했음.
그러나 내달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음.
여기에 NEC가 21억엔 규모의 증자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에 9% 가깝게 급락한 점도 지수에 부담을 안기며 상승폭을 제한했음.

반면 닛산자동차는 중·소형 하이브리드차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2% 이상 급등.
일본 최대부동산 업체인 미츠비시부동산은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조정한 여파로 4%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