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럽증시, 6일 연속 상승... 은행&광산주 주도

20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엿새째 상승세를 보였음.
은행주와 광산주가 상승을 주도.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52포인트(1.22%) 상승한 213.24로 마감
영국의 FTSE 지수는 54.87포인트(1.25%) 상승한 4,443.62를,
독일의 DAX 지수는 51.75포인트(1.04%) 오른 5,030.15를,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2.48포인트(1.63%) 상승한 3,270.94를 각각 기록했음.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음.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미국의 20대 은행인 CIT 그룹의 회생 가능성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금주중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할 것이라는 선데이 타임즈의 지난 주말 기사에 힘입어 로이즈 뱅킹 그룹이 6.7% 급등했음.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도 3.6% 상승했고, HSBC 홀딩스도 2.6% 오르는 등 유럽의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음.

광산주도 급등했음.
스웨덴의 아연과 구리생산업체인 볼리덴은 2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한 점이 호재가 돼 14.5%나 급등했음.
볼리덴의 실적호전과 금속가격 상승 영향으로 구리생산업체인 엑스트라타가 0.8% 올랐고, 철광석 생산업체인 리오 틴토도 3.7% 상승했음.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CIT그룹이 핌코와 오크트리캐피털, 센터브리지실버포인트를 포함한 채권단으로부터 3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보도.
방식은 현 부채를 롤오버(만기연장)하는것이 아니라 CIT에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며, 모건스탠리가 CIT 주간사로 고용됐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