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증시, 9일 연속 상승... 10,000선 돌파

도쿄증시는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주 만에 10,000선을 재돌파했음.
닛케이 평균주가가 10,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15일 이래 약 1개월 반만임.
또한 9영업일 연속 상승한 것은 1988년의 13영업일 연속 상승 이후 21년 만의 기록.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44.11포인트(1.45%) 오른 10,088.66으로 장을 마침.
1부 시장 전종목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7.78포인트(0.85%) 상승한 928.26을 기록.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기업 수익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정밀 기기와 전기 제품 등 하이테크 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음.
게다가 달러-엔이 94.80엔까지 오르며 수출주들에 힘을 실어줌.

이외에도 증권주 역시 강세를 보임.
닛케이신문이 일본의 주요 3대 증권사인 노무라, 다이와, 니코 코디알의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한 것이 호재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