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럽증시, 은행주 악재로 하락

유럽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기업들의 실적 혼조로 `어닝 모멘텀`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의 부진한 소비자신뢰지수가 부담으로 작용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05포인트(0.93%) 떨어진 218,54를 기록.
영국의 FTSE 지수는 57.29포인트(1.25%) 하락한 4528.84에 마감.
독일의 DAX 지수는 76.81포인트(1.46%) 떨어진 5174.74으로 거래를 마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41.39포인트(1.23%) 하락한 3330.97에 끝남.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음.
도이체방크의 대손충당금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부담이 됐음.
도이체방크가 11% 가까이 급락했고,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와 BNP 파리바, 크레디 스위스 등이 2~5% 안팎 하락했음.
이날 UBS는 도이체방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이외에도 에너지주 역시 약세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