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브라질증시, 하락폭 확대하며 54,000pt 붕괴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29일에는 1.35% 하락하면서 전일의 0.14% 소폭의 하락세에 이어 하락폭을 확대하였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53,734.5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한편, 브라질 정부는 29일 오는 2037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국채 발행 계획을 밝혔음. 브라질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은 채 "유럽과 미국,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2037년 1월 만기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세계경제위기가 가속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이후 재무부가 국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재무부는 지난 1월과 5월 각각 10억2천500만달러와 7억5천만달러의 국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음. 재무부는 지난 2006년 1월 10억달러를 시작으로 잇따라 2037년 만기 국채를 발행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