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러시아증시, 원유가격 하락에 이틀째 약세 지속

러시아의 RTS지수는 29일에도 2.80%가 하락하면서 28일의 3.45%하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음.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출국의 하나인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목 석유 가격이 배럴당 66달러 아래로 떨어진 데 따른 것임.

한편 러시아 루블화가 30% 평가절하돼야 한다고 현지 지방은행협회장이 주장했음. 아나톨리 아크사코프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지 로시스카야 가제타와 인터뷰하면서 "루블화 평가절하는 러시아 수출업체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루블화 실제 가치를 따져보면 30% 평가절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