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증시, 지표 호조로 강세 나타내

3일 상하이증시는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50.52포인트(1.48%) 상승한 3,462.59에 끝남.
상하이A주는 53.12포인트(1.48%) 오른 3,634.98로 마감.
상하이B주는 1.99포인트(0.91%) 뛴 220.60을 기록.

이날 중국 증시는 PMI 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심리를 자극.
중국유통구매연합(CFLP)이 발표한 7월 PMI는 53.2%로 기준점인 50을 넘겨 경기 확장세임을 나타냈음.
신규수출주문지수는 52.1%로 전달보다 0.7%포인트 상승.
특히 석유가공 및 코크스업, 비금속광물 제조업, 담배 제조업, 종이제조, 교육, 체육용품제조업 등의 PMI는 60% 이상을 기록.

한편 금속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금속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오른 것도 지수 상승에 일조했음.
중국의 금속제조업체인 바오샨철강과 안강스틸은 4% 이상 상승했고, 윤난코퍼도 4.7% 올랐음.


홍콩증시는 미국의 2분기 GDP 호조로 상승했으나 HSBC 실적을 앞둔 경계로 상승폭은 제한됐음.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33.93P(1.14%) 오른 20,807.26으로 거래를 마감.
항셍 H지수는 244.61P(2.02%) 상승한 12,368.20에 장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