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럽증시, 은행주 힘입어 상승

유럽증시가 6일(현지시간) 은행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음.
영국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이 은행주 강세를 부추겼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02포인트(0.45%) 상승한 227.89로 거래를 마쳤음.
영국의 FTSE 지수는 43.40포인트(0.93%) 상승한 4,690.53에 마감.
독일의 DAX 지수는 16.97포인트(0.32%) 오른 5,369.98으로 끝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9.30포인트(0.56%) 상승한 3,477.83을 기록.

이날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500억파운드 확대하기로 결정했음.
이에 힘입어 HSBC와 바클레이즈, 로이즈뱅킹그룹,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BNP파리바, 소시에떼 제너럴 등 유럽의 주요 은행들이 2~10% 안팎의 강세를 나타냈음.
이른바 `양적완화`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했음.

반면 통신주는 부진했음.
헬레닉 텔레콤은 2분기 순이익이 97%나 급감했다는 소식으로 5% 가까이 떨어졌고, 도이체 텔레콤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