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증시, 대출규제 우려로 하락

6일 중국 증시는 최근 부동산 시장과 증권 시장의 급등에 따른 거품을 막기 위해 인민은행이 은행권 대출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2.17포인트(2.10%) 하락한 3,356.33으로 마감.
상하이A주는 75.84포인트(2.11%) 떨어진 3,523.13에 마침.
상하이B주는 3.37포인트(1.52%) 내린 218.32을 기록.

증권주와 원자재주가 약세를 보였음.
올해 들어 주가가 두 배나 오른 중국 최대 증권사 씨틱증권은 이날 3.8% 하락했음.
장시구리와 바오산철강은 모두 4% 이상 하락하며 원자재주 약세를 주도했음.
정유사인 페트로차이나는 1.6% 하락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음.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404.47포인트(1.97%) 급등한 20,899.24에 마감.
항셍 H지수는 84.12포인트(0.70%) 오른 12,052.60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