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브라질 증시, 금리 인하폭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세 기록

美 연방금리 인하폭에 대한 실망감으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역시 하락세를 기록.
11일 브라질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933.70P(1.43%) 하락한 64,512.26을 기록.

이날 FRB는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밝혔으나, 이는 미국 경기침체를 멈추게 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돼 브라질 증시가 하락했음.
뉴욕 증시의 한 전문가는 “미국 경기침체의 심화는 라틴아메리카에 닥친 최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이날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증시가 크게 약세를 보였으며, 브라질은 세계 최대광물생산업체 CVRD가 시장 하락을 주도.
브라질의 대표적 블루칩 종목인 CVRD는 이날 주가가 2.6% 하락한 52.50레알로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