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럽증시, 상승세로 전환

유럽증시가 12일(현지시간)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음. 경기회복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30포인트(1.02%) 오른 228.65를 기록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45.42포인트(0.97%) 상승한 4716.76을,
독일의 DAX 지수는 64.28포인트(1.22%) 오른 5350.09를,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1.06포인트(1.48%) 상승한 3507.24를 각각 기록했음.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이 다시 살아났음. 영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밑돈데다, 세계 최대 유틸리티업체인 E.ON이 실적전망을 상향 조정한 점이 호재가 됐음. 독일의 전력회사인 E.ON은 이날 5% 이상 급등하며 유틸리티업종 강세를 이끌었음. E.ON은 특히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안정되고 있다고 밝히고, 올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음.

영국 최대 건설업체인 벨 포어비티도 8%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음. 올 상반기 세전이익이 14% 증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음. 세계 최대 임플란트 메이커인 노벨 바이어케어도 2분기 순이익이 16% 증가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주가가 14% 상승했음.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였음.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제로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영향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