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럽증시, 경제지표 호재로 상승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음.
독일과 프랑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깜짝 증가세를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83포인트(0.80%) 오른 230.47을 기록.
영국의 FTSE 지수는 38.70포인트(0.82%) 상승한 4755.46에 마감.
독일의 DAX 지수는 51.02포인트(0.95%) 오른 5401.11으로 마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7.15포인트(0.49%) 상승한 3524.39에 끝남.

미국의 7월 소매지표가 부진했지만 독일과 프랑스의 2분기 GDP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난 점이 투자심리를 북돋웠음.
독일의 2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분기대비 0.2% 후퇴한 것으로 점쳐졌지만 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프랑스 역시 2분기 GDP가 예상과 달리 0.3%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음.

이에 따라 유럽지역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금속가격이 반등세를 나타냈음.
이 영향으로 유럽증시에서는 광산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엑스트라타가 6% 급등했고, 베단타 리소시즈와 앵글로 아메리칸이 각각 3.5%와 3.1%씩 상승했음.

은행주 강세를 보였음.
UBS가 고객정보를 둘러싼 미국과의 다툼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로 5% 이상 올랐음.
이외에도 크레딧 스위스와 HSBC, 유니크레딧 등이 2~3% 안팎의 강세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