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물가상승률 6.9% 기록

11월 중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1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이것은 식료품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으며, 올해 6번째 금리 인상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음.

국가통계청(NBS)은 주요 물가상승률 지표인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9% 상승했다고 발표. 올해 11개월 기준으로는 4.6% 상승한 것으로, 정부 목표 수준인 3%를 초과했음.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중앙은행은 실질 금리를 유효하게 만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 중국의 1년간 저축금리는 3.87% 인데, 이것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예금주들의 구매력 감소로 이어지고 있음.

그러나 중앙은행이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 핫머니 유입을 비롯한 다른 우려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