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라질증시, 2.51% 급락하며, 55,000선서 지지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내며 55,000포인트 붕괴 직전까지 밀렸음. 이날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전 세계 주요 증시 약세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날 종가보다 2.51% 떨어진 55,218.37포인트에 거래를 마쳐 거래일 기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

이날 하락률은 지난 5월 13일 3.27% 떨어진 이후 3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 보베스파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급락세를 나타낸 뒤 장중 한 때 54,881포인트까지 주저앉았으나 이후 혼조세로 돌아선 뒤 하루종일 55,000~55,500포인트 대에서 맴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