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GDP 지표 실망감으로 3.1% 급락

일본 증시는 국내총생산(GDP) 지표 실망감에 지난 3월말 이후 일일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328.72포인트(3.1%) 떨어진 10,268.61을 나타냈음.

이날 발표된 일본의 4~6월 GDP는 전분기 대비 0.9% 증가.
증가율은 시장 예상치(1%)를 소폭 하회했음.

한편 석유 및 가스전 탐사업체인 인펙스 등이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크게 밀린 가운데 전업종이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냈음.
소니, 캐논 등은 각각 4.1%, 3.5% 떨어졌음.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은 2~3%대의 하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