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호주 증시, 상승마감.

10일 밤 월가의 랠리에 힘입어 호주 증시는 상승 마감함.

S&P 200 지수는 55.3P 오르며 6,680.4로 장을 마감했으며, AOI(All Ordinaries Index)는 52P 오른 6,738.1 포인트를 기록.

전문가들은 지난 밤 미국 증시의 강세로 호주 증시 역시 동반 상승했다며 내일 있을 연방 준비 의회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의 상승세를 점침.

이 날 미국 UBS가 115억 달러의 신규 자본이 싱가폴과 중동에서 유입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신용 경색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임.
UBS는 서브 프라임 관련 손실로 100억 달러 규모의 상각을 언급한 바 있으나 이번 자본 유입으로 상승세를 탐.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101.45 포인트 오른 13,727.03 포인트를 기록.

ANZ 은행은 13센트 오른 28.43 달러를, 커먼웰스 은행은 31센트 오른 60.78 달러를 기록하는 등 은행주들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임.

호주 기준으로 금값은 온스당 807.10 달러를 기록하며 10일 보다 8.40 달러 오름.

한편, 리오 틴토(Rio Tinto)는 영국 기업인수 위원회(UK Takeover Panel)에 BHP 빌리톤의 형식적인 인수 조건 제시 기한을 정해달라고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