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도증시, 아시아 증시 동조하며 4% 급락

인도 증시가 아시아증시 급락에 이어 6주내 최대 폭으로 떨어졌음.
몬순(우기) 기간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이 줄어 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계속 증시의 발목을 잡았고 금속가격 하락도 급락을 부추겼음.

이날 뭄바이증시 선섹스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26.71포인트(4.07%) 급락한 14,784.92로 장을 마쳤음.

인도 최대 합금업체 타타스틸이 5.4% 하락했고, 알루미늄 1위 생산업체인 힌달코인더스트리가 5.7% 떨어졌음.
이날 메릴린치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증시가 10~1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음.
가뭄에 이어 소비 위축으로 자동차와 소비관련 회사의 이익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