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금융시장] 유가급등 발판으로 상승 마감

[주식]美증시, 유가 급등에 상승..다우 0.66%↑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음. 국제 유가가 미국의 재고 감소 소식에 급등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음.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61.22포인트(0.66%) 상승한 9279.16에서 장을 마감했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22포인트(0.68%) 오른 1969.24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79포인트(0.69%) 오른 996.46에서 각각 장을 마쳤음.

이날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음. 앞서 마감한 중국 증시가 다시 큰 폭의 조정을 받자 글로벌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음. 그러나 오전 10시30분 발표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밖의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되살아났음. 통상 유가 상승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원유 재고가 감소한 것은 그만큼 에너지 수요가 높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됐음. 따라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음. 이날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22개가 상승했고 8개가 하락했음.


[채권]美 국채, 뉴욕증시 급등락에 가격상승
미국채 가격이 19일(현지시간) 상승했음. 증시가 연일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6.30bp 하락한(가격상승) 3.45%를 기록중임. 장중 10년물 수익률은 3.40%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음. 2년물은 4.07bp 내린 0.99%를, 5년물은 5.05bp 떨어진 2.41%를, 30년물은 6.87bp 하락한 4.29%를 각각 나타냈음. 국채 가격은 이날 증시가 상승반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했음.


[외환]달러, 유가·주가 상승에 약세
달러가 1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음. 주가지수와 유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위축됐음. 오후 4시0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87센트 오른(달러 가치 하락) 1.4222달러를 기록했음. 또 달러-엔은 0.6엔 하락한 94.06엔을 나타냈고, 파운드-달러는 0.2% 내린 1.6525달러를 기록했음.


[경제지표 및 기타]
-유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72달러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