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증시, UBS 자본 유입 소식으로 상승 마감.

일본 증시는 UBS가 신용시장 손실이 자본 투입으로 인해 큰 고비를 넘기고 국제 경제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상승 마감.

미츠비시(Mitsubishi) 그룹은 경제 성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위 순환주로 불리는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유럽 최대 은행인 UBS는 서브 프라임 관련 자산 상각 규모 정도의 새로운 자본 115억 달러를 유입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함.

니케이(Nikkei) 지수는 0.8% 상승하며 16,044.72 포인트를 기록하며 11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Topix 지수는 0.6% 오른 1,567.02 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

전문가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서브 프라임 사태가 금융 시장을 혼돈에 빠트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UBS의 자본 유입은 서브 프라임 시장 개선의 청신호이다.”며, “금융 시장에 대한 우려가 즉시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국내 은행들의 전망은 밝다.”고 분석.

일본 최대 비은행 금융사인 오릭스는 5.6% 급등하며 23,330엔으로 장을 마감.
9월 20억 달러 규모의 서브 프라임 관련 투자를 했던 미츠비시 UFJ 그룹은 0.7% 상승한 1,228엔으로 장을 마감.

UBS는 115억 달러의 자본을 싱가폴 투자 정부와 차후에 주식으로 바꿀 채권 발행을 통해 중동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