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금융시장] 주택지표 개선 호재로 1.7% 상승

[주식] 美증시, 주택지표 개선에 연중최고..다우 1.7%↑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나흘째 랠리를 이어가며 연중최고치를 경신했음. 주택지표 개선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 진단에 힘입어 주요 지수는 일제히 1%대 후반의 상승률을 기록했음. 다우 지수는 9500선을 상향 돌파했고, 나스닥 지수는 2000선을 뚫고 올랐음. S&P500 지수는 1000선에 안착했음. 주간 단위로는 다우가 1.9% 올랐고,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 2.2% 상승했음. 이날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음. 앞서 개장한 중국과 유럽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매수세가 장 초반부터 꾸준히 유입됐음. 이어 발표된 7월 기존주택판매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음. 버냉키 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 내용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음. 버냉키 의장은 "전세계가 경기후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며 "단기간 내에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음.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하며 금융주가 전일에 이어 강세를 지속했음. 또 기술주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실적 호재로 일제히 올랐음.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1개를 제외한 29개가 일제히 상승했음.


[채권] 美 국채, 버냉키·주택지표에 가격 하락
미국채 가격이 21일(현지시간) 하락했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위축됐음.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3.35bp 상승한(가격하락) 3.57%를 기록중임. 2년물은 8.19bp 오른 1.10%를, 5년물은 15.13bp 상승한 2.57%를, 30년물은 12.87bp 오른 4.38%를 각각 나타냈음. 버탱키 연준 의장은 이날 잭슨홀 회의 개회 연설에서 "전세계가 경기후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며 "단기간 내에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음. 앞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7.2% 증가한 연율 52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 2007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이며, 1999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임.


[외환] 달러, 버냉키·주택지표에 나흘째 약세
달러가 2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에 대해 나흘째 약세를 나타냈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위축됐음. 오후 4시03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82센트 상승(달러 가치 하락)한 1.4333달러를 기록중임. 이로써 유로는 달러에 대해 4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지난 6월 이후 가장 긴 강세를 기록했음. 유로는 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음. 달러-엔은 0.18엔 오른 94.36엔을, 파운드-달러는 0.0021달러 하락한 1.6484달러를 각각 나타냈음.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이날 잭슨홀회의 개회 연설에서 전세계가 단기간 내에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는 발언을 하였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달 기존주택판매는 지난 2007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1999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음.


[경제지표 및 기타]
- 美 7월 기존주택판매 2년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