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럽증시, 9개월래 최고치 기록

유럽 증시가 21일(현지시간) 거래에서 상승하며 9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범유럽 지수인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전일대비 2.27% 오른 2387.63을 기록했음.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영국 FTSE100 지수는 1.98% 오른 4850.89에 장을 마감.
독일 DAX30지수가 2.86% 오른 5462.74로 거래를 마침.
프랑스 CAC40 지수는 3.15% 상승한 3615.81를 기록.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직접적인 호재가 됐음. 이어 전세계가 경기후퇴에서 탈출하기 시작했다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잭슨홀 발언도 주식 매수세를 부추겼음.

UBS가 6.4% 오르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하며 금융주가 일제히 상승했음. BNP파리바, HSBC, 방코산탄데르 등도 1~4%대의 상승률을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