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증시, 미국 소폭 금리 인하에 하락 마감.

연방 준비 의회(FRB)가 기대치였던 0.5% 금리 인하에 못 미치는 0.25%의 금리 인하 시행 발표로 투자자들은 실망하며 12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를 보임.
또한 연방 준비 의회가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장 초반 하락세는 더욱 심했음.

일본 2번째 규모의 대출사인 미즈호 금융 그룹은 1.9% 하락한 623,000 엔을 기록하며 시장의 하락세를 견인.

니케이(Nikkei) 지수는 0.7% 하락한 15,932.26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Topix 지수는 0.6% 하락한 1,556.93으로 장을 마감함.

이 날 장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금리 인하 소식에 일본 증시는 하락 출발하였으나 점차 하락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함.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는 미국의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그 결과는 알 수 없다.” 며, “오늘의 하락세는 그저 기대에 못 미치는 금리 인하 소식에 기인한다고 본다.”고 분석.

미국 주택 시장은 3년 연속 침체기에 빠지며 미국 내수 시장 소비를 냉각시키고 있음. 실제로 4분기 소비자 소비 성장률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5%를 하회하는 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모건 스탠리가 2008년 일본의 경제에 대해 ‘완만한 침체(mild recession)’를 겪을 것으로 평가함에 따라 내수 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보임.

미츠비시 자산 그룹은 2.5% 하락한 2,910 엔을, 일본 최대 철도 회사인 재팬 레일웨이(Japan Railway)는 2% 하락한 945,000엔을 기록함.

미(美) 달러대비 엔화는 1달러당 111.15엔을 기록하며 수출주들에 힘을 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