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광산·에너지주 약세로 하락마감

유럽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음. 그동안 많이 오른데 따른 부담감속에 광산주와 에너지주가 약세를 이끌었음.

26일(현지시간)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1.39포인트(0.58%) 하락한 236.45를 기록했음. 지수는 연중 최고치 수준까지 오른뒤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영국의 FTSE 지수는 26.22포인트(0.53%) 하락한 4890.58을,
독일의 DAX 지수는 35.12포인트(0.63%) 떨어진 5521.9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2.27포인트(0.33%) 밀린 3668.34를 각각 기록했음.

유럽증시가 최근 10개월래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가격부담이 커졌고, 일부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유럽의 주요국 증시가 약세로 밀렸음.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BP와 토탈 등 에너지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음.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광산주들도 차익매물이 증가하면서 약세를 나타냈음. 리오 틴토가 4% 이상 하락했고 유라시안 내추럴 리소시즈가 1.2% 떨어졌음.

한편 프랑스 은행인 나티시는 36%나 급등해 눈길을 끌었음. 2분기 손실폭이 예상보다 적게 발표된데다, 모회사인 BPCE가 나티시의 자산을 보증할 것이란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