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도 증시, 또다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 경신

12일 글로벌 증시는 美 FRB의 금리인하 폭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나 인도증시는 또다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
금리 인하폭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으나 인도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은 더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0월 인도 산업생산지수가 전년대비 11.8%나 증가했다는 소식이 12일 인도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사상 처음으로 20,000 선을 돌파했던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84.98P(0.42%) 상승한 20,375.87로 마감.
니프티 지수도 62.05P(1.02%) 올라 사상최고치인 6,159.30을 기록.
이날도 중소형주의 강세가 돋보여, BSE 중형주 및 소형주 지수는 각각 1.66%, 1.86%, 상승했음.

인도 최대 철강업체 타타스틸(Tata Steel)은 해외 철광석 탄광에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해 3.4% 급등.
주요 상승종목으로는 HDFC,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즈, NTPC 등이 각각 5.33%, 3.51%, 3.21% 급등했음.

업종별로는 금속관련 종목과 부동산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며 BSE 금속업종지수 및 부동산업종 지수는 각각 3.01%, 2.94% 급등했음.

그러나 연방 금리 인하폭에 대한 실망감은 수출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돼 수출주는 약세를 보임.
이에 따라 인포시스, 사티암 컴퓨터는 각각 3.34%, 2.39% 하락하는 등,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IT분야의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