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3일 연속 하락세

유럽증시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음. 차익매물이 늘어난 금융주가 하락을 이끌었음.

2일(현지시간)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07포인트(-0.46%) 하락한 230.59로 마감했음.
영국 증시의 FTSE 100지수도 전장보다 0.04% 낮아진 4,817.55에 마감.
독일 증시의 DAX지수는 전장보다 0.1% 내린 5,319.84에 마침.
프랑스 증시 CAC 40지수 역시 전날보다 0.3% 밀린 3,573.13을 기록.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3월 이후 랠리를 주도해온 은행과 보험주들이 전일에 이은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였음. 산탄데르 은행이 3% 하락했고, 독일 증시의 알리안츠가 1.9% 하락했음.

통신장비업체인 알카텔 루슨트는 7% 넘게 하락했음. 2015년 만기인 10억 유로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음.

반면 에너지 기업인 BP는 걸프지역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으로 4%대의 강세로 거래를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