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증시, 美 영향으로 2.3% 급락

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영향 속에 2% 이상 밀렸음. 전자업종주와 자동차주 등 수출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츠비시UFJ 등 금융주 또한 매도세를 보였음. 최근 과도하게 올랐다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경계 매물도 쏟아졌음.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42.11포인트(2.30%) 급락한 1만 287.95에 장을 마감.
한편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전장보다 18.96포인트(1.96%) 내린 949.81을 기록.

닛케이지수는 오전 막판 300포인트 이상 밀리는 등 전날 뉴욕 증시 하락에 충격을 받았음. 전날 뉴욕 증시가 미 제조업지수 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점이 악재가 됐고, 지난 3월이후 닛케이지수가 50% 급등한 점도 부담이 됐음.

엔화 값이 상승해 엔/달러가 92엔 후반 선으로 떨어진 것도 수출주에 매도 원인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