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증시 급반등... 4.79% ↑

한국 증시에 "차이나 쇼크" 우려를 던졌던 중국 증시가 이달 들어 급반등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0.05포인트(4.79%) 급등한 2,845.02로 마감했음. 이는 지난 3월14일(6.12%) 이후 최대 상승률이며 지난달 22% 하락한 후 사흘 연속 오른 것.
상하이A주는 136.56포인트(4.79%) 뛴 2,985.76을 기록.
상하이B주는 7.62포인트(4.07%)급등한 194.94로 장을 마침.

이날 증시 급등은 건국 60주년(10월1일)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증시안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폭됐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음. 전날 류신화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차관)이 앞으로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4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것이 이날 상하이증권보와 중국증권보 등 관영 언론 1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증시안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져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는 분석임.


홍콩증시는 상하이증시 강세에 동조해 급등했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39.68P(1.23%) 상승한 19,761.68에 끝남.
항셍 H지수는 236.82P(2.12%) 급등한 11,429.21에 장을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