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업률 상승으로 추가 금리 인상 보류

호주 실업률이 2달 연속 상승하며 11월 4.5%를 기록함. 이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짐.

2007년 9월 들어 실업률은 33년 만에 최저치인 4.2%를 기록했으나, 10월 들어 4.4%를 기록한 후 11월에 4.5%를 기록함.

전문가들은 11월 실업률이 10월 보다 다소 하락하며 4.2%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4.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음.

11월 고용자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지난 분기 대비 44,400 명이나 증가하며 52,600 명 증가함.

정규직 고용자는 8,200명 증가하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0,000명 수준을 훨씬 못미쳤음

실업률 증가는 임금 인상을 부추킬 것으로 보이지만 호주 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은 여전히 물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긴장하고 있음.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 심화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이미 금리 인상을 단행 한 바 있음. 현재 호주 은행은 물가 상승률을 2~3% 사이에 잡아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의 실업률은 11월 4.8%를 기록하며 4.6%를 기록했던 10월에 비해 소폭 올랐으며 빅토리아(Victoria) 실업률은 4.9%를 보이며 4.3% 보다 크게 오름. 반면, 퀸슬랜드(Queensland) 실업률은 3.8%로 유지됨.

남 호주 (South Australia) 실업률은 5.4%에서 4.8%로 떨어졌으며 서 호주(Western Australia) 실업률은 3.6%에서 3.4% 로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