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브라질증시 4일 연속 상승... 연중 최고치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9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음.

이날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 오른 57,90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해 7월 31일의 59,505포인트 이후 1년여만에 최고치이자 올해 들어서는 연중 최고치임.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장중 한 때 58,0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장 들어 내림세를 계속하다 마감 직전 상승세로 반전되는 등 하루종일 혼조를 거듭했음. 보베스파 지수는 나흘째 계속된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 2.52%, 올해 전체로는 54.2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은 이날 0.38% 오른 달러당 1.834헤알에 마감되면서 5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음. 헤알화 환율은 오전장 한 때 잠깐 달러당 1.82헤알 아래로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유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