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증시, 경기회복 기대감 속 11개월래 최고치 경신

유럽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11개월래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음. 항공주와 은행주가 상대적으로 견조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28포인트(1.52%) 상승한 246.10으로 마감.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했고 최근 11일중 10일간이나 올랐음.
영국의 FTSE 지수는 39.82포인트(0.78%) 상승한 5,163.95에 끝남.
독일의 DAX 지수는 30.88포인트(0.54%) 오른 5,731.14에 거래를 마침.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1.48포인트(0.56%) 상승한 3,835.27을 기록.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음.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5.5% 올랐음. 골드만삭스가 강력 매수종목 리스트에 추가한 점이 호재가 됐음. 저가항공사인 이지젯과 우주항공 전문업체인 EADS도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한데 힘입어 3~6% 안팎 상승했음.

은행주도 견조.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소시에떼 제너럴이 4% 가까이 올랐음. 또 아일랜드 정부가 `배드뱅크` 설립 계획의 세부안을 내놓은 영향으로 얼라이드 아이리쉬 뱅크와 뱅크오브아일랜드가 각각 28%와 17%씩 급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