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사흘 연속 상승

17일, 일본 증시는 상승폭은 제한됐지만 미국의 회복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3.03포인트(1.68%) 오른 10,443.80으로 마감했음.
닛케이 지수가 1만 400엔 선을 회복하기는 나흘만이며 사흘째 상승한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약 1개월만임.

전날 미국 산업생산 지표의 개선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초반 큰 폭으로 올랐지만 차기 내각의 정책을 지켜보자는 관망심리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음.

일본은행은 17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경기진단을 상향 조정했음. 기준금리는 연 0.1%로 동결했음.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는 회의 직후 성명에서 "일본 경제가 회복 기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음. 지난달 "경기하강이 멈췄다"고 표현한 데서 한 발짝 나아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