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러시아증시, 소매지표 악재로 급락

러시아증시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 증시 하락과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마감했음.

러시아 증시의 RTS지수는 34.99포인트(2.81%) 하락한 1,210.57에 거래를 마침.

이날 러시아 연방통계청은 8월 소매매출이 전월대비 9.8% 감소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의 전망치인 -9%를 하회하는 수치. 금융 위기 여파로 소비가 감소하고 루블화
약세로 수입품 물가가 상승한 점이 소매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