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럽증시 소폭 상승... 영.독.프는 하락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음. 그러나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상승폭은 크게 제약됐음.

23일(현지시간)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34포인트(0.14%) 오른 244.56으로 마감했음.
영국과 프랑스, 독일 증시는 약세를 기록했지만 유럽증시 전체로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경기회복세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20개국(G20)이 경기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음. G20 정상들은 24~2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제3차 정상회의를 가짐. 그러나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로얄 더치 쉘, 토탈 등이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식시장 반등세를 제약했음. 이 시간 현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69달러 아래로까지 하락하고 있음.

반면 은행주들은 상승했음. 유니크레딧이 3% 이상 올랐고, 메릴린치의 긍정적인 평가로 알파 뱅크를 포함한 그리스 은행들의 상승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