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 인도수상, “인도 경제성장, 2012년까지 10%대로 가속화될 것”

만모한 싱(Manmohan Singh) 인도수상은 19일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장관들과의 회의에서 “인도의 저연령 인구들 덕분에 저축과 투자자금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며 “9~10%의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인도의 경제성장 속도는 오는 2012년까지 10%대로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힘.

2005년 4월 이후 매년 9%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인도는 총 11억 명의 인구 중 절반 가량이 25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도정부는 노동인구가 2040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미국, 유럽, 일본 등은 노동인구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이러한 인도의 인구연령 추세는 외국 기업들의 투자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영 부동산개발기업 이마르(Emaar)는 인도에 17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제너럴 모터스도 인도에 3억 달러의 생산공정을 건립할 계획임.
이날 회의에 참석한 모하메드 A. 알라바(Mohamed A. Alabbar) 이마르 회장은 인도 인구의 평균연령은 2020년 29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돼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