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하이 증시, 은행주들이 지수 상승 주도

11일 중국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섬에 따라 대다수 주식들이 하락. 그러나 은행주와 정유사인 시노펙(Sinopec)등의 우량주들이 급등하며 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상하이 종합지수는 2.46% 오른 5,913.230 포인트로 마감. 장 마감 직전 기록한 장중 최고치5,914.772 포인트에서 약간 하락한 수치. 그러나 떨어진 주식들은 644개로서 상승한 214개 종목을 훨씬 초과. 상하이 A주의 거래대금은 1개월래 최고치인 1762억 위안(235억 달러) 기록. 투자자들이 더 강력한 경제 억제정책에 대해 우려함에 따라, 이 날 대다수 섹터에서는 상승하지 못함. 지수 6,000선 부근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여겨짐. 수요일에 지수가 장중 최고점으로부터 급락하는 형태를 보임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하락장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 그러나 목요일에도 수요일 패턴을 되풀이하며, 우량 은행주들에 매수세가 쏠림. H주와 비교해 봤을 때, 은행 A주들의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견이 힘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끌었음. 민셍은행(Minsheng Bank)은 올해 9개월 간의 순이익이 7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발표. 은행섹터에 이익 기대치를 높임. 민셍은행 주식은 4.20퍼센트 올라 17.38위안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