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도 증시, 미 경제지표 호조 및 선거 소식으로 3.6% 급등

미국 경제지표 호조 분위기와 함께 구자라트(Gujarat) 주 의회 선거에서 인도국민당(BJP)의 압승 소식으로 24일 인도증시는 급등 장세를 펼침.
24일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691.55P(3.6%)나 급등해 19,854.12로 장 마감.
니프티 지수도 218.60P(3.8%) 급등해 5,985.10으로 거래 마감.

내년 총리 선거를 점칠 수 있는 구자라트 주 의회 선거에서는 제1야당인 인도국민당이 총 182석 가운데 117석을 차지하며 집권당을 누르고 압승.
이에 따라 내년 총리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인도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촉발시킴.

또한 미국의 11월 소비지출이 2005년 7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美 소매관련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
미국 소비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 경기침체 우려가 감소하면서 IT업종 등 수출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한 것.
이에 따라 대표적 IT종목인 인포시스, 사티암 컴퓨터,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등은 각각 6.6%, 6.3%, 6.1%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