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증시 약세 마감


유럽증시가 9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발언으로 미 달러화가 반등세로 전환, 상품주가 약세를 이끌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72포인트(0.30%) 떨어진 242.73을 기록. 지수는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지만 주간으로는 3.5%의 강세로 마감했음.
영국의FTSE 지수는 7.23포인트(0.14%) 상승한 5161.87을,
독일의 DAX 지수는 4.66포인트(0.08%) 소폭 밀린 5711.88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20포인트(0.19%) 하락한 3799.61을 기록했음.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전날 저녁 통화조절적 정책이 아직도 상당기간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경제전망이 상당히 개선되자 마자, 긴축정책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달러화 반등의 빌미를 제공했음.

이날유럽증시에서는 미 달러화 반등으로 금과 은,구리 등 금속가격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앵글로 아메리칸, 유라시안 내추럴 리소시즈, 엑스트라타 등 금속관련 상품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음.
보다폰과 프랑스 텔레콤 등 통신주들도 약세를 보였고, 필립스전자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