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러시아증시, 4.08% 폭등

12일(현지시간) 러시아 RTS지수는 전일대비 4% 넘게 폭등했음.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졌던 러시아의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예상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VTB캐피탈과 "트로이카 다이얼로그" 등 러시아 은행들이 12일 밝혔음.

이는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올라 정부 재원이 늘었기 때문임.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VTB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러시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7.5% 수준이라고 밝혔음.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은행 트로이카는 다른 보고서에서 러시아 재정적자가 2조5000억 루블(845억 달러)에서 2조600억 루블 수준이라고 전망했음. 당초 올해 러시아 재정적자는 GDP의 8%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