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증시, 3일 연속 상승

25일 일본 증시는 은행간 차입 비용이 하락하며 국제 신용 시장 침체가 완화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3일 연속 상승 마감함.

전문가들은 단기 금융 시장 위기가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

런던 은행간 차입 비용이 2006년 3월 이후 최저치를 보임에 따라 미츠비시 UFJ 금융 그룹과 미즈호 금융 그룹은 2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중국 증시 역시 5일 연속 상승 마감함.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국가들과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 24일 미국 증시는 추가 금리 인하 소식과 333억원 규모의 캐나다 채권 재발행 소식으로 2주간 최고치를 기록.

니케이(Nikkei) 지수는 1.9% 오른 15,552.59 포인트를 기록했고, Topix 지수는 1.9% 오른 1,496.03 포인트로 장 마감.
니케이 지수는 2007년 들어 무려 9.7%나 하락함.

이 날 거래량은 1조 7300억 엔으로 미미했으며 이는 2006년 크리스마스 이후 최초로 2조엔을 밑돌음.

일본 최대 은행인 미츠비시 UFJ는 3.8% 오른 1,080엔을 기록하며 12월 6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임. 2번째 규모의 미즈호 은행은 3.7% 오른 557,000엔으로 장 마감.

메릴린치가 62억 달러규모의 신규 자본 유입을 발표함에 따라 은행 전망이 밝아지면서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임.

뉴욕 기준 유가는 배럴당 94.13 달러를 기록하며 12월 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