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증시, 신차판매 증가 호재로 상승

13일 중국 증시가 유가 반등 및 신차판매 증가 소식에 힘입어 에너지 및 자동차 주가 상승세를 이끌며 상승 마감했음.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4%(41.71포인트) 오른 2936.19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5%(14.53포인트) 급등한 1013.28로 장을 마쳤음.

중국의 양대 석탄 생산업체인 중국션화에너지와 차이나석탄에너지(China Coal Energy)가 2%이상 올랐고, 최대 자동차회사인 상하이자동차(SAIC)는 2.6% 상승했음. 포드와 마쯔다자동차의 파트너사인 중경장안자동차는 3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소식에1.6% 올랐음.

중국 증시의 한 전문가는 "어닝시즌 초기에 투자자들은 더많은 회사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음.

9월에 중국의 승용차 신차판매대수는 100만대를 넘었음.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날 9월 승용차 신차판매 대수(중국내 생산분)가 전년동월보다 83.62% 증가해 101만51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는 월간 판매 대수로는 사상 최대치. 1~9월의 누계 판매대수는 724만1500대로 지난 한해 판매대수보다도 48만대 웃돌았음. 이 또한 사상최대를 기록했음. 정부의 보조금 지급 등 경기부양책의 효과로 수요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