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증시, 12개월래 최고치 마감


1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12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했음.
미국의 인텔과 JP모간체이스, 독일의 바스프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호재와 중국의 9월 수출이 예상치를 웃돈 점이 경기회복 기대감을 자극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5.05포인트(2.08%) 상승한 246.98을 기록하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음.

세계 최대 반도체칩 메이커인 미국 인텔의 실적호재에 힘입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피니온, 노키아 등 유럽의 기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음.

또한 미국의 자산규모 2위 은행인 JP모간체이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점이 호재로 작용해 바클레이즈, 크레딧스위스, 방코 스탄데르, 소시에데 제너럴, UBS 등 은행주들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음.

세계 최대 화학업체인 독일의 바스프도 3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로 7% 넘게 상승했음. 프랑스 아케마와 독일의 바커 등 다른 화학업체들도 바스프 호재를 공유하며 6~7% 상승했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BP, 로얄 더치 쉘, 리오 틴토, BHP 빌리턴, 엑스트라 등 원자재 상품주들도 강세로 마감했음.